[불이학교신문] 3기, 사회적기업 인터뷰를 가다
지난 11월, 3기는 각각 마음에 맞는 분야끼리 모여 사회적 기업이나 NGO 단체를 방문해 그 일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직접 이야기를 듣고 인터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4학년 진로 수업의 일환으로 인터뷰 요청을 드리는 것에 있어 학교나 교사의 직접적인 도움 없이 학생들끼리 연락을 드리는 긴장되고도 떨리는 일이었다. 3기 학생들이 다녀온 자화지찬, 민달팽이 유니온, 참여연대, 일상예술창작센터, 의료생협 등 다섯 군데 중 자화지찬, 민달팽이 유니온을 다녀온 이야기를 들어보자. 자화지찬 3기 송윤서 양, 문영준 군, 이재현 군, 세 명은 음악에 대한 관심과 공연 기획, 현장 스태프에 관심이 있고, 더 알고 싶어 했고, 공연 기획과 음악에 대해 조언을 듣고자 11월 11일, 공연 기획단 ‘자화지찬’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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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학교신문] 알찬 선거운동이 펼쳐진 제 6대 학생회장 선거
당선자는 중등부 유지홍 팀, 고등부 우승예 팀 지난 12월 7일, 제 6회 학생회장단 선거가 진행되었다. 이번 학생회장단 선거는 단일후보만 출마해온 제 4회, 5회 학생회장단 선거와는 다르게 중등부, 고등부 각 2팀이 후보로 나와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12월 4일까지 치열한 선거 운동 후 12월 7일 선거 전 후보자들과의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졌다. 중등부 기호 1번 유지은+홍석원 팀은 효율, 재미, 소통, 존중을 핵심으로 내세웠으며. 기호 2번 주시은+박순범 팀은 효율적인 불학회, 손이 안 닿는 공간 활용, 단합되는 불이학교, 재미를 추구하는 여행, 매점 활성화 등으로 학생들에게 공약을 내보였다. 고등부 기호 1번 장예린+김이승윤+홍민우 팀은 원활한 소통, 숨김없는 학생회, 다양한 문화생활, 동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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