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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10월 28일 3시, 민경선 도의원 출판기념회 10월 28일 오후 3시 고양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민경선 경기도의원의 두번째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착한싸움 두 번째 이야기] '하나의 끝, 또 다른 시작'라는 제목의 책이 소개될 예정이다. 민경선 도의원은 현재 경기도의회의 교육위원장으로 활동 중이고 고양시 덕양구의 행신1, 행신3, 대덕, 효자, 신도, 창릉, 화전동이 지역구이다. 안녕하세요. 경기도의원 민경선입니다. 지난 7년간 대기업 등 거대 자본의 탐욕과 횡포에 맞섰던 착한싸움의 과정들을 이번에 책으로 엮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그간 의정활동의 진심과 노력을 보고드리고자 아래와 같이 출판기념회를 갖고자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자리를 빛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착한싸움 두 번째 이야기 출판기념회] - 부제 : ‘하나의 끝.. 더보기
[주민토론회] 최저임금 인상때문에 경비원 해고? '아파트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상생하는 아파트 문화 만들기' 토론회 내년 최저임금 인상때문에 경비원 해고??? 아파트 단지에 불붙는 해고의 칼바람... 국가가 정하는 임금의 최저 수준인 최저임금이 올해 시급 6,470원에서 내년에는 7,530원으로 오른다. 이는 올해 대비 16.4%p 인상된 금액으로 209시간 일하는 월급으로 따지면 약 158만원 수준이다. 그런데 내년 최저임금 인상이 엉뚱한 곳으로 불똥이 튀고 있다. 바로 우리들 곁에서 일하고 있는 아파트 경비원들의 재계약 문제다. 아시다시피 아파트 경비원들은 거의 대부분 최저임금을 받고 일하고 있다. 때문에 최저임금 인상이 결정되면 자연스럽게 경비원들의 임금도 오른다. 하지만 현실은 월급 인상이 아닌 해고 위협으로 이어지고 있다. 24단지, 주민들은 인원감축 NO... 동대표들은 유보? 지난 8월 29일, 행신동의 .. 더보기
행신동 민경선 도의원 의정보고회 행신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경기도의원 민경선 의원이 8일 오후 3시 고양시 여성회관에서 의정보고회를 갖는다. 민경선 의원은 "지역 주민과 소소한 사안까지 소통하고 솔직하게 답변하는 형식으로 기획했다"며 "그래서 제목도 라고 정했다"고 밝혔다.민경선 의원은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지역 현안을 다룰 예정이지만 특히 서울문산고속도로 진척현황을 소개하고 경기도 차원의 버스준공영제 도입 방안도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문산고속도로는 민경선 의원이 지속적으로 문제제기해오던 사안인데 국사봉 구간을 터널화하고 서정마을 소음 문제는 방음벽을 설치키로 해 이제 해결의 가닥을 잡았다고 보고 이를 주민들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버스준공영제에 대해서는 현재 남경필 지사가 추진하려고 하는 "광역버스 버스준공영제"는 버스회사에게만 이익.. 더보기
33일째 국회 앞 1인 시위 중인 민경선 도의원 서울-문산 민자고속도로 문제 해결 위해 행신 1, 3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민경선 도의원(새정치)이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로 33일 째. 국토부가 앞으로는 고양시 등과 협의하는 척하며 뒤로는 행정 절차를 이어가고 있어 국회에 직접 호소하기 위해서다. 서울-문산 간 민자고속도로 기공식이 오는 30일 열릴 예정이고 반대 측은 내달 1일 화정역에서 시민콘서트를 연다는 계획이다. 양측간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던 민경선 의원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언제부터 일인시위를 시작하셨는지..... 9월 10일부터 시작해 오늘까지 33일째 국회 앞 평일 출근길 1인시위하고 있습니다. -일인시위 시작하게 된 계기는.. 폐해많고 논란이 많은 서울문산 민자고속도로가.. 더보기
서울-문산 민자고속도로 토지보상비, 추경 예산에서 대폭 삭감 국토부 1,300억원 요청했으나 1,200억원 삭감 메르스 추경 예산안에 포함되었던 서울-문산 민자고속도로 토지보상비가 대폭 삭감되었다. 국회는 24일 본회의에서 국토부에서 요청한 1,300억원 중 1,200억원을 삭감한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삭감 원인은 국토부와 고양시 간 의견 대립으로 착공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부는 추경 요구안에 토지보상비를 포함시키면서 고양시와의 협의에서 강경한 입장을 보였으나 이번 삭감을 계기로 태도가 변할 지 지켜볼 일이다. 정부 추경 요구안을 확정한 뒤 열렸던 지난 7월 9일 서문고속도로협의체 회의에서 국토부는 국사봉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 실시 계획을 승인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국토부, 고양시,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서문고속도로협의체.. 더보기
요금인상 이어 M버스 적자까지 시민 혈세로? 국토부의 M버스 손실보전 지자체에 떠넘기기 파장 333대 중 72대 고양시 노선 산술적 18억원 시가 떠안아 시 “조건 조정해야” 입장표명 경기도 버스요금 인상 폭탄에 이어 M버스(광역급행형 시내버스) 손실보전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 ‘여객자동차운수사업 인·면허 업무처리 요령 일부 개정안’을 행정 예고하고, 뒤이어 10일에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그동안 M버스 업무를 관장해오던 국토교통부가 M버스 운임·요금 결정권과 운행경로 변경권 등 일부 권한을 시·도지사에게 넘긴다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하지만 경기도의회를 중심으로 “지자체에 손실을 전가하는 떠넘기기식 대책”이라는 비판이 강하게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개정안에서.. 더보기
“국토부는 7월 중 실시 설계 인가 뜻 내비쳐 급박한 상황” “서울 광명 처럼 똘똘 뭉치면 막을 수 있는 일...김태원 의원은 오히려 예산 증액에 앞장” 국토부는 서울문산고속도로를 연내 착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에 고양시, 국토부, 사업자 등으로 구성된 서울문산고속도로 협의체에 시민대표로 참여 중인 민경선 도의원(새정치)을 만나 진행 상황을 들어보았다. 인터뷰는 6월 23일 고양시청에서 진행됐다. =서울-문산고속도로 건설관련하여 행정절차가 어디까지 와 있나. 실시설계 인가를 앞두고 있다. 서울문산민자고속도로 반대대책위에서 지적해온 산림조사서 누락에 대해 사업자가 6월 중순 보완을 해오면 국토부는 바로 인가를 해줄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상당히 급박한 상황인 듯하다. 실시설계 인가를 하고 나면 국토부에서는 발을 뺄 것이다. 그러면 이 싸움은 훨씬 어.. 더보기
경기도 버스 요금 대폭 인상..동네 도의원들 의견 갈려 1000번, 1082번 등 직행좌석버스 400원 인상..거리비례요금제 도입은 철회민경선, 이재준 의원은 문제 제기...이재석 의원은 찬성 발언 경기도 버스 요금 인상이 확정되었다. 오는 6월 27일(토)부터 적용될 예정인데 1000번, 1082번 등 직행좌석이 2000원에서 2400원(교통카드 어른 기준)으로 오르는 등 매우 큰 폭으로 인상이 되었다.(상세내용은 표 참조) 버스 요금 인상에 대한 경기도의 주된 논리는 운송비용 상승, 좌석제 도입으로 버스 업체의 경영이 악화되었다는 것이다. 반면 인상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았다. 예년에 비해 유가는 하락했고 매년 수천억씩 버스 업체에 경기도에서 지원을 해주고 있음에도 경영 현황에 대해서는 공개가 되지 않고 있다. 더군다나 서울을 오갈 때 주로 이용하게 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