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오후 3시 고양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민경선 경기도의원의 두번째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착한싸움 두 번째 이야기] '하나의 끝, 또 다른 시작'라는 제목의 책이 소개될 예정이다.
민경선 도의원은 현재 경기도의회의 교육위원장으로 활동 중이고 고양시 덕양구의 행신1, 행신3, 대덕, 효자, 신도, 창릉, 화전동이 지역구이다.
<민경선 출판기념. 귀한 발걸음을 모십니다>
안녕하세요. 경기도의원 민경선입니다.
지난 7년간 대기업 등 거대 자본의 탐욕과 횡포에 맞섰던 착한싸움의 과정들을 이번에 책으로 엮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그간 의정활동의 진심과 노력을 보고드리고자 아래와 같이 출판기념회를 갖고자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자리를 빛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착한싸움 두 번째 이야기 출판기념회]
- 부제 : ‘하나의 끝, 또 다른 시작’
- 일시: 10월 28일(토) 오후3시
- 장소: 고양시 여성회관 대강당
(고양시 덕양구 용현로 48/행신동 774)
※ 주차 가능
※ 책은 꼭 사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셔서 차 한잔 하시며 저 민경선이 일을 잘해왔는지 살펴만 봐주셔도 되오니 가벼운 마음으로 오십시오!
경기도의원/교육위원장 민경선 올림
<뒷표지 머리글 요약문>
“이 책이 또 다른 착한싸움을 벌일 누군가에게 길라잡이가 되기를”
끝없이 투쟁하고 싸워나갈 때 세상은 조금씩 좋아진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 말처럼 세상은 결단코 저절로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정치란 역사를 만드는 일이다. 역사란 과거의 정치행위들을 기록한 것이고 그 결과가 오늘날 국민의 삶이 된다. 오늘의 정치행위는 내일날 역사가 될 것이고 그 역시 후손들의 삶의 질을 결정짓게 될 것이다. 때문에 그 ‘정치’를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이 제 몸 편해보겠다는 욕심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조금 가혹하게 말하자면, 정치인의 책이란 자칫 자기만족에 국한되어 수년 후 가치 없는 글이 될 여지가 크다. 때문에 ‘살아있는 글’로서 진정 생명력 있는 콘텐츠가 되기 위해 참 많은 고민을 했음을 고백하며, 이 책이 더 나은 세상을 여는 일말의 거름이라도 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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