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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 글씨체, 나도 쓸 수 있다! 공짜폰트 출시! 시냇가체 무료 다운 받기 시냇가체 설치 방법(windows) 1. 시냇가체를 다운받는다. (어디에 저장했는지 기억해야 함) 2. 윈도우 탐색기를 연다. 3. C 드라이브 > Windows > Fonts 폴더를 찾아 들어간다. 4. 아까 다운 받은 시냇가체를 복사헤서 이 Fonts 폴더에 붙여넣는다. 더보기
느티나무 겨울방학 특강, 시작! 재미있는 느티나무 온가족도서관에서 겨울방학특강을 시작합니다. 주로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들이고 수업에 따라 유아나 어른이 참여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신청은 도서관(031-972-5444, 고양시 덕양구 중앙로 542 세신훼밀리빌딩 6층)이나 까페(http://cafe.daum.net/funnytree)로 해주세요~ 더보기
사납고 고요한 밤, 너의 춤은 허공으로 뜨고 풀소리의 한시산책 – 유종원(柳宗元)의 「강에는 눈이 내리고(江雪, 강설)」 밤 눈 -기형도- 네 속을 열면 몇 번이나 얼었다 녹으면서 바람이 불 때마다 또 다른 몸짓으로 자리를 바꾸던 은실들이 엉켜 울고 있어. 땅에는 얼음 속에서 썩은 가지들이 실눈을 뜨고 엎드려 있었어. 아무에게도 줄 수 없는 빛을 한 점씩 하늘 낮게 박으면서 너는 무슨 색깔로 또 다른 사랑을 꿈꾸었을까. 아무도 너의 영혼에 옷을 입히지 않던 사납고 고요한 밤, 얼어붙은 대지에는 무엇이 남아 너의 춤을 자꾸만 허공으로 띄우고 있었을까. 하늘에는 온통 네가 지난 자리마다 바람이 불고 있다. 아아, 사시나무 그림자 가득 찬 세상, 그 끝에 첫발을 디디고 죽음도 다가서지 못하는 온도로 또 다른 하늘을 너는 돌고 있어. 네 속을 열면. 지난.. 더보기
소통불능의 끝판왕, 햇빛21단지에서 일어난 일... 소통 제로, 경비비 인상 제로... 주민들이 뿌린 소식지 경비원시켜 수거, 회의 참관 주민들의 발언권 요청 모두 묵살. 21단지, 경비원 임금 정부지원금 13만원만 인상 결정. 나는 햇빛마을 21단지 주민이자 행신톡 기자다. 우리 단지에서는, 내년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경비원 임금 조정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민들이 모여 여러가지 활동을 해왔다. 나는 주민으로서, 기자로서 이 과정에 참여하고 취재를 해왔다. 그리고 지난 12월 21일, 입주자대표회의(이하 '입대위')에서 경비원 임금 조정을 결정했다. 주민이 내는 경비비는 휴게시간 1시간을 늘여서 한 푼도 인상을 하지 않고, 정부가 주는 지원금 13만원만 인상하는 걸로... 주변에서는, 해고도 막았고 어쨌든 13만원이 인상됐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얘.. 더보기
주민이 이웃들에게 배포한 소식지, 관리실이 모두 수거... 경비원 최저임금 관련 회의 앞두고 주민 의견 묵살 의도인가? 19일 밤 10시, 행신동의 햇빛마을 21단지 아파트 주민들 여러 명이 ‘우리 21단지 경비아저씨에 관한 이야기’라고 적힌 소식지 다발을 들고 각 동 우편함을 돌았다. 하지만 880세대 주민들의 우편함에 꽂힌 이 소식지들은 바로 다음날 깨끗이 사라져 버렸다. 복수의 경로를 통해 알아보니 모두 수거해서 관리실로 가져오라는 관리소장의 지시가 있었단다. 이에 관해 관리소장에게 사실 확인을 요구했지만 답변을 거부했다. ▲ 우편함에 꽂힌 '우리 21단지 경비아저씨에 관한 이야기' 소식지 내년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비원 인원감축이나 과도한 휴게시간 확대가 예상되자 이를 우려한 21단지 주민들이 올해 여름부터 카톡방을 만들었다. 최저임금이 말 그대로 생계를 꾸리기 위한 가장 최소한의 임금인데 최저임금 인상을 이유로 애.. 더보기
동네사람들의 ‘인생의 글귀 하나’, 동네 송년 잔치에서 나눈다~ 우리 동네 작은도서관인 재미있는 느티나무 온가족도서관이 ​​12월 30일(토) 4시에 동굴에서 올해로 일곱번째 를 연다. 올해 의 주제는 ‘한줄줍SHOW’다. 내 인생의 글귀 한 줄을 모아 서로 나누는 토크쇼다. ​ 물론 동네 사람들의 공연도 함께 한다. 행신동의 선술집인 ‘다담이’ 사장님이 로 무대를 연다. 동네 뺀드인 는 9기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이제껏 연습하고 공연해온 9곡을 모두 선보인다. 고양우리학교의 도 잔잔하고 따뜻한 곡을 연주한다. 동네 뮤지컬단 은 내년 정기공연을 할 뮤지컬 ‘빨래’ 중 한 컷을 맛보기로 보여준다. 연극의 고수 장군은 코너를 선보이고 화가 리강은 동네 사람들의 얼굴을 그려주러 온다. 한줄줍SHOW는 동네 사람들의 참여로 완성된다. 참여하는 방법은, 아래 예시와 같이 적어서.. 더보기
대안학교 중2는 어떻게 사나? 금요일 동굴에서 불이학교 공개 발표회~ 공교육을 벗어나 중고등대안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과연 어떻게 살고 있을까? 입시지옥 밖에서 교육을 받는다는 점에서 어떤 동경과 환상이 있을 수도 있고, 마찬가지로 입시지옥 밖에서 교육을 받고 있기 때문에 대입에 대한 불안과 포기를 겪고 있을거라고 예측할 수도 있다. 게다가 '중2'면 그 예측이 최소 오만배는 심화될 것이다. 원당에 위치한 중고등 대안학교인 불이학교의 중2 학생들이 발표회를 갖는다. 그런데 그 발표회가 공개 발표회다. 학부모 뿐 아니라 동네 누구에게나 공개되는 발표회다. 아무나 가서 볼 수 있다. 대안학교 학생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다. 불이학교 2학년 “나이스” 발표회 여러가지 수업이 있지만 나이스는 뭔가 교육을 받는 수업이라기 보다는 개별 프로젝트다. 나이스는 '.. 더보기
아침에 단풍을 보고 저녁에 낙엽을 줍네 풀소리의 한시산책 -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의 산영루(山映樓) 외 아침에 단풍을 마주 보고 저녁에 낙엽을 줍네 오늘은 백옥세탁소에 들려 맡겨둔 와이셔츠를 찾아온 일 밖에 한 일이 없네 그러는 틈에 나무도 하늘도 바뀌었네 가을날/ 문태준 정말 단풍철은 짧은 것 같습니다. 아침에 단풍을 보고 저녁에 낙엽을 줍고, 어영부영하는 동안에 나무도 하늘도 바뀌니까요. 제 글도 문태준의 시를 닮은 것 같습니다. 단풍이 한창인 철에 맞춰 글을 보내려고 했는데, 단풍이 저무는 철이 돼서야 원고를 탈고하니 말입니다. 저는 가을 단풍이 한창일 때와 봄날 봄꽃이 한창일 땐 우울한 일이 있다가도 어쩔 수 없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봄꽃이 한창일 땐 꽃그늘에서 술잔에 꽃을 띄우고, 가을 단풍이 한창일 땐 북한산으로, 남산으로,.. 더보기
[고양신문] 우리동네 첫 축제, "마을이 놀이터 됐어요" -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주최, 주민 9백여명 참여 ​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이 개최한 첫 번째 축제 ‘마을놀이터’가 지난 21일 지역주민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덕양구 주민의 화합과 소통,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진행된 첫 마을 축제 ‘마을놀이터’는 놀이마당(에어바운스, 전통놀이, 다문화놀이)과 체험마당(나무장승, 나만의 손거울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 장애인식캠페인과 체험, 육아심리상담 등 풍성한 참여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이 외에도 지역주민이 직접 물건을 팔고 사는 ‘마을나눔마켓’이 열렸으며, 버블매직쇼와 복지관 평생교육수업(한국무용, 라인댄스, 방송댄스) 참여자의 공연, 행운권 추첨도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육군 30.. 더보기
공범자들, 유튜브 무료 상영 중~ ​ 영화 ‘공범자들’을 11월 3일까지 무료로 볼 수 있다. 뉴스타파와 (주)엣나인필름은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해 영화 ‘공범자들’을 유튜브에 무료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범자들’은 뉴스타파의 최승호 피디가 감독을 맡고 이명박 전 대통령, 김재철 전 MBC 사장, 김장겸 MBC 사장, 고대영 전 KBS 사장이 출연하는 다큐멘터리다. ​ 제보 : 생강(불이학교 교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