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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톡 늬우스

22일(일) 영주산마을에서 숲속음악회~ 옆동네 영주산마을에서 제2회 숲속음악회가 개최된다. 10월 22일 일요일 오후4시부터 대곡초등학교 앞뜰이다. 영주산마을 주민인 고양 발도로프학교(구 산아래학교) 학생들, 영주산마을공동체 경기민요모임, 불이학교밴드 등이 출연하고 우리 동네의 '봄날은 온다' 밴드도 초대를 받아 공연을 한다. 가을이 깊어가는 영주산 마을에서 숲속 향기를 맡으며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자리다. 더보기
[고양신문] 행신동, 문화 중심지로 변신 중 - 행신문화거리 조성 행복축제, 행신역광장서 열려 ​ '행신역광장을 문화의 메카로, 시민 버스커들의 광장으로'를 주제로 한 고양시 행신 문화거리 조성 행복축제가 지난 9월 23일과 10월 14일, 2회에 걸쳐 행신역 광장 일대에서 열렸다. ‘GO! 행신역 산타버스킹’으로 진행된 버스킹 공연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아마추어와 프로 구별 없이 참여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장르에 관계없이 힙합, 댄스, K-POP, 국악, 랩, 마술 등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행신역 일대를 문화의 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시작을 알렸다. 버스킹을 본 한 주민은 “버스킹이 신선하고, 젊은이들이 많이 참여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 시민들도 참여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동에서 지속적으로 .. 더보기
10월 28일 3시, 민경선 도의원 출판기념회 10월 28일 오후 3시 고양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민경선 경기도의원의 두번째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착한싸움 두 번째 이야기] '하나의 끝, 또 다른 시작'라는 제목의 책이 소개될 예정이다. 민경선 도의원은 현재 경기도의회의 교육위원장으로 활동 중이고 고양시 덕양구의 행신1, 행신3, 대덕, 효자, 신도, 창릉, 화전동이 지역구이다. 안녕하세요. 경기도의원 민경선입니다. 지난 7년간 대기업 등 거대 자본의 탐욕과 횡포에 맞섰던 착한싸움의 과정들을 이번에 책으로 엮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그간 의정활동의 진심과 노력을 보고드리고자 아래와 같이 출판기념회를 갖고자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자리를 빛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착한싸움 두 번째 이야기 출판기념회] - 부제 : ‘하나의 끝.. 더보기
최저임금 인상때문에 경비원 해고? 주민토론회에 경비원, 관리소장, 도의원... 다 모여 이야기 나누다. 행신톡이 준비한 '최저임금 인상때문에 경비원 해고? 아파트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상생하는 아파트 문화 만들기' 주민토론회가 지난 10월 14일 2시, 동굴에서 열렸다. 내년 최저임금이 6,470원에서 7,530원으로 오르면서 대부분 최저임금을 받고 있는 아파트 경비원들에게 불똥이 튀고 있다. 행신동의 햇빛마을 아파트 단지들에서도 9월부터 경비원 해고에 대한 안건이 입주자대표회의에 안건으로 올라오고 주민의견조사가 실시되고 있다. 햇빛 24단지는 이미 주민의견 조사를 실시했고 화정의 은빛 5단지에서도 인원 감축 안건이 상정되어 주민의견조사가 곧 시작된다. 햇빛 21단지에서도 10월 회의에 관련 안건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참고기사 : [주민토론회] 최저임금 인상때문에 경비원 해고? '아파트에서 일하는 사람.. 더보기
[주민토론회] 최저임금 인상때문에 경비원 해고? '아파트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상생하는 아파트 문화 만들기' 토론회 내년 최저임금 인상때문에 경비원 해고??? 아파트 단지에 불붙는 해고의 칼바람... 국가가 정하는 임금의 최저 수준인 최저임금이 올해 시급 6,470원에서 내년에는 7,530원으로 오른다. 이는 올해 대비 16.4%p 인상된 금액으로 209시간 일하는 월급으로 따지면 약 158만원 수준이다. 그런데 내년 최저임금 인상이 엉뚱한 곳으로 불똥이 튀고 있다. 바로 우리들 곁에서 일하고 있는 아파트 경비원들의 재계약 문제다. 아시다시피 아파트 경비원들은 거의 대부분 최저임금을 받고 일하고 있다. 때문에 최저임금 인상이 결정되면 자연스럽게 경비원들의 임금도 오른다. 하지만 현실은 월급 인상이 아닌 해고 위협으로 이어지고 있다. 24단지, 주민들은 인원감축 NO... 동대표들은 유보? 지난 8월 29일, 행신동의 .. 더보기
[이시각 행신동] 가라산공원에 어마무시한 철조망??? 아이들을 비롯하여 행신동 주민들이 자주 찾는 가람초 뒤 가라산공원에 어마무시한 철조망이 공원 곳곳에 방치되어 있어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 철조망들은 실제로 주민들의 크고 작은 부상을 초래하고 있다. 평소 가라산공원을 즐겨 찾는 한 초등학생은 어제 이 철조망에 걸려 결국 팔에 큰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이에 가족들은 공원사무실을 항의 방문하여 '공원이 가입해 있는 보험에 신청서를 넣을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하지만 이 위험한 철조망들은 민원 제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방치되어 있는 상태다. 민원을 넣은 고양우리학교 교사 구슬은, '산책로를 따라가면 많이 보이는데 굴러 떨어지면 죽음'이라며 '처음에는 저런 게 왜 공원에 있지 의아해했는데 계속 보니.. 더보기
[화보] 첫 <노나가게>, 따뜻한 마당에서 따뜻한 나눔으로 마무리~ 오늘 고양우리학교 마당에서 열렸던 제1회 가 파란 하늘 밑에서 따뜻한 나눔으로 마쳤다. 모습들을 사진으로 전한다. (스압주의) 사진 : 코끼리, 토란, 햇님, 완두, 딸기, 제비꽃마리, 하늬바람, 지우개똥 더보기
[이시각 행신동] 행신동을 덮은 멋진 구름 오로라~ ​​​ 사진 : 코끼리 더보기
우리동네 마을장터 <노나가게>, 16일(토) 고양우리학교 마당에서 열려요~ 노나가게 NONA FLEA MARKET 안녕하세요! 노나가게 준비단입니다. 예전부터 술자리 안주로 등장했던 마을장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집안 정리에 도움이 되고, 가정경제에 보탬도 되면서, 함께하는 이웃들 간에 정도 쌓을 수 있는 노나가게(우리동네 플리마켓)를 열게 되었습니다. 집 정리 한 번 하시고, 잠자던 물건들을 가지고 노나가게로 와주세요! 곳곳에 숨어있던 재주꾼들의 솜씨도 내보여 주시고요! 선선한 가을들머리 노나가게 구경하러 놀러오세요! 때: 2017년 9월 16일 (토) 11시~17시 곳: 초등대안 고양우리학교 마당 (고양시 덕양구 행신로 318-5) ◆참여품목 1. 핸드메이드 - 전문적이지 않아도, 정성이 담긴 창작품 2. 재사용 물품 - 생활속에서 직접 사용해온, 이야기가 담긴 물품 3. .. 더보기
[이시각 행신동] 동네를 떠도는 멋진 개. 21단지에 멋진 대형견이 나타났어요. 초록이 말에 의하면 어떤 원룸에 사는 사람이 키우는 갠데 평소 풀어놔서 저렇게 돌아다닌다고 하네요. 목줄도 있어요. 애들이랑도 친하게 놀아요. 그래도 혼자 돌아다니면 사고가 날까 걱정되죠. 혹시 이 개의 쥔장을 알고 있으면 행신톡에 연락주세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