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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칼럼/도서관은 맛있어

동네 시집 2탄~ '가끔, 아주 가끔' 시 써서 보내주세요~

우리동네 '당신' 시집에 이어 올해도 동네 시집 내기 프로젝트~

'가끔, 아주 가끔'이라는 제목의 시를 써 보아요~


작년 9월에 '당신'이라는 시집으로 동네 사람들 55명이 시인으로 등단했었다. 9월 20일에는 동굴에서 출판기념회 겸 서로서로 축하하는 동네 잔치도 열었었다. 나중에 들은 얘긴데 이 시집이 유명해져서 학교의 시 수업에 사용되기도 한단다. 마을만들기 분야에서도 큰 관심을 끌어서 꾸준히 팔리고 있기도 하다.





[참고기사 : 행신톡] <당신> 출판기념회와 마을 잔치 탐방기 http://hstalk.tistory.com/105

[참고기사 : 고양신문] 동네사람 55명 시인 탄생 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5617

['당신' 시집 구매] 알라딘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241585


올해도 재미있는 느티나무 온가족도서관에서 동네 사람들의 시를 기다린다. 이번 시집의 주제는!


가끔, 아주 가끔




학생도, 애기 엄마도, 회사원도, 술집쥔장도, 카센터쥔장도, 도서관 관장도 바쁜 일상에 파묻혀 살지만, 순간순간 떠오르는 상상들... 가끔씩은 일상을 벗어나 뭔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런 이야기들을 시로 쓰면 된다. 시? 어렵지 않다. 아니, 재미있다. 이미 작년에 써보신 분들은 알 것이다. 솔직한 마음을 짧게 부담없이 표현하면 된다.


시를 쓴 후 재미있는 느티나무 온가족도서관 관장인 시냇가에게 보내주시라. 간편하게 문자로~ 시냇가 전번은 010-3309-7153

마감 기한이 있다. 이번주 주말까지~


올해도 멋진 동네 시인들의 탄생을 기대한다. 시집을 내서 출판기념회도 할 예정이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꼭 써보시길~


시 제목 : 가끔, 아주 가끔

보내실 곳 : 시냇가 010-3309-7153(문자로)

마감 : 2015년 11월 22일 22:00
문의 : 재미있는 느티나무 온가족도서관 031-972-5444


재미있는 느티나무 온가족도서관

까페 : http://cafe.daum.net/funnytree

주소 :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952번지 세신훼미리빌딩 604호

전번 : 031-972-5444



20151117 글 : 깨굴 / 이미지 : 재미있는 느티나무 온가족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