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아줌마, 아저씨와 함께 듣는 시리즈 강연, "콩 심은 데, 콩 난다~", 그 다섯번째 이야기는
"창의" 교육에 대한 이야기예요.
창의력 학습법, 자기 주도 학습법.
학원, 학습지 광고에서 맨날 듣는 얘긴데, 뭔 할 얘기가 또 있을까.. 싶다고요?
근데, 참~ 이상하죠. 사교육 시장에서 시키는 대로 할라믄 애들을 자꾸 책상 앞에 묶어둬야 하는데 말예요.
묶여있는 애들한테서 창의력이 자라고, 스스로 공부를 하게 된다니 말예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다시 함 생각해보려고요.
진짜 창의력 공부가 뭔지.
평생을 "창의"롭게(?) 살아오신 전 경기도 교육의원 최"창의" 쌤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
8월 29일 늦은 5시, 재미있는 느티나무 온가족 도서관으로 놀러오세요~
글/이미지 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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