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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톡 늬우스/이시각 행신동

[이시각 행신동] 가라산공원에 어마무시한 철조망??? 아이들을 비롯하여 행신동 주민들이 자주 찾는 가람초 뒤 가라산공원에 어마무시한 철조망이 공원 곳곳에 방치되어 있어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 철조망들은 실제로 주민들의 크고 작은 부상을 초래하고 있다. 평소 가라산공원을 즐겨 찾는 한 초등학생은 어제 이 철조망에 걸려 결국 팔에 큰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이에 가족들은 공원사무실을 항의 방문하여 '공원이 가입해 있는 보험에 신청서를 넣을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하지만 이 위험한 철조망들은 민원 제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방치되어 있는 상태다. 민원을 넣은 고양우리학교 교사 구슬은, '산책로를 따라가면 많이 보이는데 굴러 떨어지면 죽음'이라며 '처음에는 저런 게 왜 공원에 있지 의아해했는데 계속 보니.. 더보기
[이시각 행신동] 행신동을 덮은 멋진 구름 오로라~ ​​​ 사진 : 코끼리 더보기
[이시각 행신동] 동네를 떠도는 멋진 개. 21단지에 멋진 대형견이 나타났어요. 초록이 말에 의하면 어떤 원룸에 사는 사람이 키우는 갠데 평소 풀어놔서 저렇게 돌아다닌다고 하네요. 목줄도 있어요. 애들이랑도 친하게 놀아요. 그래도 혼자 돌아다니면 사고가 날까 걱정되죠. 혹시 이 개의 쥔장을 알고 있으면 행신톡에 연락주세요. ​​ 더보기
[고양우리학교] 새싹학교 및 입학설명회 안내~ 고양시에 있는 초등대안학교인 고양우리학교(https://www.facebook.com/kywoori, http://cafe.naver.com/kywoori)에서 - 새싹학교(8월 18~19일)와 - 입학설명회(8월19일)가 있습니다. 대안학교에 관심있으신 분들 참여해주세요. 더보기
[행신톡X리드미] 청소년들이 대통령을 뽑아보았다 - 불이학교 민주주의의 날, 대선 모의투표 전 세계의 90% 나라가 만 18세부터 투표권이 있고 오스트리아 같은 경우는 고령화 시대의 세대 균형을 위해, 스코틀랜드는 '미래를 살아갈 주요 당사자'라는 이유로 만 16세부터 투표를 합니다. 우리나라는 투표권이 만 19세 이상으로 제한되어 있죠. 결국 청소년은 투표를 못합니다. 특히 교육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 교육감 선거에도 참여하지 못합니다. 우리나라 청소년이 다른 나라 청소년에 비해 뭐가 덜떨어진 것도 아니고 노년층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투표권 연령 낮추기는 필수적이고 대세인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그럼 실제 청소년들은 이번 대선 후보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투표권은 없지만 내일 투표할 만 19세 이상 유권자들이 청소년의 의견을 들어봤으면 해서 불이학교 모의투표 현장을 취재.. 더보기
서정마을에서 세월호리본나눔을 진행합니다. 세월호 참사 754일차. 행신동 서정마을에서 세월호 노란리본 나눔과 서명전을 진행하고 있는 시민들을 만났다. 고양시든든한시민학교(준)와 노동당 당원들이 나서서 벌써 4차례 진행중이다. ​ "화정역에서 2014년 4월26일부터 지금까지 시민발언대와 세월호 참사를 잊지말자는 리본나눔을 진행했어요. 하지만 세월호참사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고 진상규명은 어려운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고민끝에 고양시내 더 많은 곳에서 세월호실천을 하는 것을 결정했어요. 더 많은 분들이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모아주기를 바라는 거죠." 처음 시작을 할때는 지나가는 시민들도 생소하게 여기고 주변 상인들도 물건 파는 사람으로 오해하기도 했단다. "2014년 참사가 발생했을 때 며칠 정도 실천한 이후로 참 오랫만.. 더보기
[이시각 행신동] 3월이 코 앞인데 동네에 눈꽃 피다. ​​​​​ ​사진 : 시냇가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뉴스> 서정초 앞 공장은 꼭 세워져야 하나? ​​고양시장의 공약불이행, (주)포스콤(방사선장치 제조업)의 무책임한 답변과 공사강행에 항의하는 노란리본달기 행사가 2월 4일 오후1시부터 3시까지 서정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공장반대 위원회 주최로 진행됐다.​영하의 날씨에 시민을 길거리에 내모는 것은 정치가 아니다.​​2016년 설을 앞두고 대한민국 그리고 고양시의 안전을 생각한다. 더보기
[이시각 행신동]어른들이 이야기하는 안전하다는 말만 믿고서 방사선의 위험 앞에 아무런 대책도 없이 서 있어야만 하는 것일까?(서정초등학교 공장반대위원회 주장 글) 지난 1월 19일 행신톡 (기사참조 http://hstalk.tistory.com/518)을 통해 서정초등학교 앞 방사선장치 제조회사 신축에 대한 문제점을 보도했습니다. 기사를 읽으신 서정초등학교 공장반대위원회에서 주장글을 보내주어서 원문그대로 옮깁니다. 서정초등학교 공장반대위원회 최성 고양시장은 지난 2014년 고양시장선거에서 “서정마을 평생학습센터 설치 및 에코 교육 시티 프로젝트”를 공약하였다. 그러나 지난 2년간 평생학습센터 설치공약의 이행은 예산부족을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어졌으며, 오히려 2015년 11월 5일 서정초등학교 학부모들과의 면담에서 최성 시장은 공약의 이행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없이 새로이 서정초등학교와 서정중학교, 덕양중학교 등을 아우르는 혁신교육벨트 설치를 위한 TF팀을 구성할 것.. 더보기
[이시각 행신동]서정초등학교 앞 방사선장치 제조 회사가 건물 공사중?? 서정초등학교 앞에 방사선제조장치를 생산하는 (주)포스콤이 들어선다.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서정마을 주민들과 서정초등학교 학부모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체감온도 영하 25도의 한파에도 불구하고 고양시청 앞에서 서정초등학교 학부모가 일인시위를 진행중이다. (주) 포스콤은 휴대용엑스레이,주파수변환장치,전원공급기 제조 등 방사선장치 제조 및 판매를 하는 회사로 1997년에 설립되었고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하고 있었다. 1인시위를 진행한 백미영씨는 “ 생활 방사능이 유출되는 제조업체가 학교 바로 앞에 들어서는 것이 맞는 지 궁금하고 포스콤측에서는 제품테스트를 위한 실험실을 건물 지하에 1m두께의 시멘트벽으로 하고, 내부벽은 전체 납으로 제작한다고 하지만 방사능유출 피해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