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세월호실천모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양시 세월호 실천모임, 겨울맞이 지하철 역 안 선전전 시작 세월호 청문회 보며 울분...추운 날씨로 화정역광장 피케팅 접고 지하철 안으로~ 고양시 세월호 실천모임(이하 고양세실) 회원들이 어제부터 삼송-원흥-원당-화정역의 지하철 안과 승강장을 중심으로 피케팅을 전환했다. 추운 날씨 탓에 지나가는 시민들의 관심도도 떨어지고 피케팅 하는 회원들도 힘들어지자 장소를 지하철 역 안으로 옮긴 것이다. 멈출 수 없는 세월호 이야기를 이제는 지하철 안에서 풀어간다. 세월호 청문회가 진행되고 있는 요즘, 고양세실 회원들 마음도 아프다. 고양세실 회원들이 모여있는 채팅방에서는 연일 청문회 소식을 공유하면서 책임지려하지 않는 정부의 답변에 울분을 토하고 있다. 죽은 사람은 300명이 넘게 있는데 책임지는 사람은 단 1명도 없는 형국이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후 슬픔과 분노를 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