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학교 1학년인 어진이가 사는 아파트에 무한도전 팀이 몽땅 달려왔습니다~
경비아저씨 해고에 반대하는 자보를 붙였다가 유명해진 그 초딩 어린이(이젠 불이학교 중1~)에게 깜짝 선물을 주기 위해서예요!
대박!!!
어진이와 학교를 같이 다니는 이준과 그의 엄마아빠 별과 꽃게가 테레비를 통째로 촬영했슴다.
그들의 현장감 넘치는 해설도 꿀잼~
글구, 어진이와 어진네 가족은, 그런 자보를 어진이만 붙인 것도 아닌데 혼자 관심을 받는 거 같아 동네 사람들한테 미안하다는 말도 행신톡에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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