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망언 썸네일형 리스트형 [콩강연] 상처를 보듬는 손의 이야기 - 평화의 소녀상이 제작되기까지 그 뒷이야기. 에서 열리는 "콩 심은 데 콩 난다" 강연의 올 해 세 번째 시간에는 그 유명한 "평화의 소녀상"을 만든 김운성 작가를 모시고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알고보니, 우리 동네에 있는 중등 대안학교 "불이학교" 학부모님이라고 하시네요. 몇 다리만 건너면 세상의 모든 사람과 닿을 수 있다지만, 우리 동네가 참 버라이어티 한 동네이긴 한 것 같습니다. ㅋㅋㅋ 이번 달 콩강연에서는 평화의 소녀상이 만들어지기까지 다사다난했던 뒷이야기들을 들어보려고 해요. 바로 며칠 전 미국 남부 지역에서 소녀상 제막식이 있었는데, 소녀상이 세워지기까지 주미 일본 대사의 방해 로비와 망언이 이어졌다는 기사도 있었죠. 위안부에 대한 일본의 태도 문제는 과거의 역사와 현재의 해석이 맞닿아 빚어지는 첨예한 갈등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