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북 콘서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라 모르겠다' 사진전&여는잔치, 사진 출품하세요~ 재미있는 느티나무 온가족도서관이 올해도 봄맞이 잔치를 연다. 9년 전 도서관 개관잔치로 시작된 행사는 동네와 함께 하면서 '동네북 콘서트'가 되었다. 동아리 공연과 '낭독, 이웃의 발견'을 통해 동네 사람들을 서로 알아가는 자리였던 '동네북 콘서트'가 올해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바로 사진전과 여는 잔치! (25일 4시 동굴)2017년 현재 행신동이라는 동네에 모여살게 된 사람들... 하지만 누구나 각자 어릴적 시절, 학창 시절, 결혼 시기 등 과거가 있는 법. '나 왕년에 잘 나갔다~', '아빠 사업 망하기 전까진 도련님 소리 들었었다~', '군대 있을 때까지만 해도 뱃살 하나도 없었다~' 등 '왕년' 이야기를 나누지만 이야기는 이야기일 뿐... 우리는 시각적 검증이 필요하다. 내가 살아온 이야기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