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신톡 늬우스/짧은 늬우스

우리 동네 푸우가 우리 곁을 영영 떠났어요.

우리 동네 푸우가 오늘 낮 12시 45분에 우리 곁을 영영 떠났어요. 동네에서 <봄날은 온다 뺀드>도 같이 하고 <재미있는 느티나무 온가족 도서관>도 같이 하고 바스락도 하고... 정말 재밌는 시간 함께 보냈는데...

봄날은 온다 뺀드 연습할 때 찍은 사진이 영정사진이 돼버렸네요. ㅠㅠ
그리고 행신톡에서 작년에 생파 한것도 마지막이었네요. (푸우 '힘내라~' 생일파티~ http://hstalk.tistory.com/m/post/188)

푸우를 아시는 분들, 와서 마지막 인사 하셔요.

일산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은 일요일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