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스콤

고양시, 서정초 앞 방사선 장치 공장에 '선처'했나... 공청회에서 공사 중단 요구 ‘선처’ 부탁한 포스콤에 ‘선처+2개월’ 선물한 고양시... 서정초 학부모들, 공사 완전 중단 요구 서정초등학교 주차장이 꽉 찼다. 1층 시청각실에서 ‘서정초 교육환경과 행신동 주거환경 보호를 위한 공청회’가 열렸기 때문이다. 서정초등학교 학부모와 학생들은 물론 지역 주민과 정치인 100여 명이 참여해 무려 3시간 반 동안 토론을 이어가 지역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또한 시기가 시기인 만큼 여러 총선 예비후보들이 패널과 플로어 토론자로 참여해 본선거 유세장을 방불케 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포스콤 공장 건물의 착공이 2개월이나 늦어졌으나 고양시가 허가 취소 조치를 하지 않은 데에 대해 집중적인 문제제기가 이루어졌다. 남동진 고양신문 기자의 사회로 진행된 공청회는, 포스콤 박상철 이사가 첫 발제자로 나..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뉴스> 서정초 앞 공장은 꼭 세워져야 하나? ​​고양시장의 공약불이행, (주)포스콤(방사선장치 제조업)의 무책임한 답변과 공사강행에 항의하는 노란리본달기 행사가 2월 4일 오후1시부터 3시까지 서정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공장반대 위원회 주최로 진행됐다.​영하의 날씨에 시민을 길거리에 내모는 것은 정치가 아니다.​​2016년 설을 앞두고 대한민국 그리고 고양시의 안전을 생각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