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의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섯번째 콩강연, 최창의 창의교육 이야기 8월 29일, 여름이 끝나가는 행신동에서 다섯 번 째 강연이 열렸다. 이번 강연은 전 경기도 교육의원인 (사)행복한미래교육포럼 상임대표가 맡아주셨다.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게하라~ 미래 시대의 창의교육!’이라는 주제로 썰을 푸셨다. 심오한 농담으로 강연을 시작하신다. 길 가다가 땅바닥에 신사임당과 세종대왕이 떨어져 있으면 무엇을 줏어야 하나?- 둘 다. 흑인과 백인 사이에 애기가 태어났다. 애기 이빨은 무슨 색?- 이빨 없음. 수학책을 난로 위에 올려놓으면?- 수학익힘책 그럼 당신은 왜 사나?- 그냥 산다.- 죽지 못해 산다.- 자식때매 산다.- 꿈이 다시 생겨서 산다.- 나중에 전원주택 가서 살려고 산다. 우리는 왜 사는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 산다. 근데 그게 당신만 그런가? 당신의 자식도 마찬가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