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네에서 매일매일 째즈 공연을~ Stage 공연까페~ 행신동 이 촌동네에 홍대나 대학로에서 볼 수 있는 째즈 공연을 그것도 매일매일 즐길 수 있는 곳이 생겼다. 세 달 전에 개업한 Stage라는 공연까페다. 여기 황윤아 실땅님이 홍보차 행신톡에 메세지를 날려주셨고 어제 나와 토란이 직접 가봤다. 9시반... 진짜로 째즈 공연이 열렸다. 업계에선 째즈드럼 천재로 인정받고 있다는 17살 최광범 드러머와 하드밥 째즈가 사람들 춤 못추게 할라고 만든 장르라는 희한한 역사를 재미지게 설명을 해주는 두기수 콘트라베이시스트, 손가락이 안 보일 정도로 피아노를 휘갈기는 홍성경 피아니스트... 아직 쨈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서로 눈치를 주고 받으면 맛깔스런 A급 째즈를 밤늦은 시간까지 연주했다. 크림 맥주와 맛난 소시지를 먹으며 음악을 듣고 있자니 천국이 따로 없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