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윤구병

2016 콩강연이 돌아왔어요. 첫번째 강연은 4월 30일, "응답하라~ 행신동!"| 부모 살이 내공을 쌓아주는 동네 인문학 강연 "콩 심은 데, 콩 난다" 강연(일명, 콩강연)이 올해도 돌아왔어요. 첫번째 강연 제목은, "응답하라, 행신동 - 우리 동네 즐기기, 2016" 입니다. 얼마 전 TV에서 응답하라~고 외치던 드라마에 우리 모두가 열광했던 건, 기억 속에 따뜻하게 남아있는 우리 어릴 적, 그 동네의 모습을 비춰주었기 때문일 것 같아요. 그 시절의 동네를 과거 속에서만 추억하고 싶지는 않아요. 우리가 그랬듯, 우리 애들도 진짜 "마을"에서 자라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4월 30일 콩강연에서 우리 동네 "행신동"에 사는 진짜 이웃들을 만나보고, "마을 살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아요. ^^ 보리출판사 대표이자, 변산공동체학교 전 교장선생님이신 윤구병 쌤과 함께 우리 추억속의 마.. 더보기
카센터에 도서관이??? 꼬마평화도서관이 우리 동네에~ 카센터 대기실에서 TV 대신 평화책을 보자~ 꼬마평화도서관, 우리 동네에 한꺼번에 3개 개관! 지난 3월 10일, 우리 동네에 도서관장이 세 명이나 한꺼번에 탄생했다. 바로 꼬마평화도서관이 서화한의원, 호락호락, 프로카월드에 개관하면서 거기 쥔장들이 12호, 13호, 14호 관장이 되신 것... '꼬마평화도서관을 여는 사람들'(http://cafe.daum.net/littlepeacelib) 대표인 변택주 작가와 살림꾼, 바라지가 멀리서 와주셨고, 역시 이 단체의 살림꾼이자 1호 꼬마평화도서관 관장인 재미있는 느티나무 온가족도서관 시냇가 관장이 참여했다. '꼬마평화도서관을 여는 사람들'은 윤구병 선생님의 평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뭘 할까 고민하다가 대한민국에 평화 책을 담은 작은 도서관 공간을 동네 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