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도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1인 시위, 서명전 이어나갈 것” - 서문고속도로 대책위 회의 토론회 후 향후대응 논의 서문고속도로 대책위 회의 토론회 후 향후대응 논의 지난 8일 시청 멀티룸에서 서울문산민자고속도로(이하 서문도로) 반대대책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지난 3월 시에서 주최한 서문도로 주민토론회 이후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이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책회의에는 민경선 도의원, 박평수·노성경 대책위 공동대표, 장석률 국사봉지킴이 대표, 심상정 의원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서문도로사업은 현재 절차상 국토부의 실시계획인가만을 남겨둔 상태. 하지만 고양시에서는 국사봉 훼손, 서오릉 이격문제 등을 제기하며 이에 대한 대안을 국토부에 공문으로 요청한 상황이다. 박평수 공동대표는 “현재 국토부는 시민단체와 심상정 의원실을 배제하는 전제로 TF팀 구성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