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인터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이학교신문]뜬금없는 랜덤 인터뷰 - 3기 정진아 학생 이번 랜덤인터뷰는 신문제작부 부원 중에서 정하기로 했다. 4기 김태금 양 이 20~30까지의 숫자 중 29를 골랐고 신문부 부원들을 늘어놓고 코카콜라를 한 끝에 3기 정진아 양이 당첨되었다. 2015년 신문부장으로서 많은 일을 맡아서 하고 있는 정진아 양의 신상을 탈탈 털어보았다. Q: 안녕하세요. A: 안녕하세요. Q: 우선 자기소개 좀 해주시겠어요? A: 넵, 3기 정진아입니다. Q: 이번에 신문부장을 맡게 된 계기와 소감이 어떠신가요? A: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사실 그동안 제가 신문부장을 하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미뤄 왔어요. 근데 이번 학기에는 평화 여행도 안가고 졸업을 곧 하는 것도 아니고, 크게 바쁜 일이 없으니깐 핑계를 댈 게 없는 거예요. 신문제작부에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