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세상을 바꾸다 - 여행특강과 불이평화원정대 설명회

이제 화두는 '평화'...

7월 9일, 여행, 평화, 봉사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지속가능한 나눔

꿈을 심는 봉사

관계를 지향하는 봉사

지구와 지역이 웃는 여행...

불이평화원정대를 이끄는 불이학교 여행교사 손샘이 내세우는 가치다.

'여행'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대는데 불이평화원정대는 여행을 하면서 봉사까지 한단다.

세계 곳곳에서 평화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과 현지 사람들을 만나면서 나의 삶의 가치를 고민하기도 하고, 낯선 여행과 봉사를 통해 나를 돌아보는 성숙한 시간을 갖는다.

여행, 평화, 봉사...

이런 것을 늘 꿈꿔왔지만 여전히 마음 속에만 남겨두고 있는 분이라면 7월 9일(토) 2시에 불이학교로 가보자.

1부에서는, 평화여행을 이미 다녀온 불이학교 학생들의 오프닝 공연과, 불이학교에서 오랫동안 평화감수성 수업을 맡고 있는 메아리 샘의 <평화를 여행하라> 특강, 혼자서 세계 곳곳을 여행해온 연리지 샘의 <모로코, 사막으로 가는 길>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불이평화원정대 소개를 한다. 220만원이라는 거금이 들긴 하지만 7월 31일부터 12일 간 네팔에 가서 평화를 실천하는 뜻깊은 여행이다. 네팔의 마그바티강 주변의 타파탈리 빈민촌에서 밥퍼 봉사활동과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VMS 20시간 인정)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행자곶 산족 마을에서 홈스테이 체험을 진행한다. 물론 개인 자유일정을 통해 안나푸르나 트레킹도 가능하다. 

더 궁금한 건 7월 9일 '여행, 세상을 바꾸다'에 참여하거나 그날 못 간다면 불이학교 평화원정대 게시판(http://burischool.org/bbs/board.php?bo_table=travel&page=)을 방문해보자. 신청도 이 게시판에서 지원서 다운받아 작성 후 iburischool@gmail.com로 보내면 된다. 전화로 상담하려면 하니샘(010-3066-1799)로 통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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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학교 평화원정대, 이제 마을과 함께 합니다!  http://hstalk.tistory.com/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