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신톡 늬우스/짧은 늬우스

햇빛21단지에 먼 일이???

햇빛21단지는 항상 시끄럽다~ 이번엔 전 경비업체 관련해서 현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의 서명 요구를 반대하는 동대표들의 자보가 나붙었다.

저번에 압구정에서 경비노동자가 목숨을 끊는 일도 있고, 최저임금 인상때문에 월급이 오르는 게 해고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퍼져있다던데... 관리실에 전화로 물어보니 경비업체 위탁 운영에서 아파트 직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업체 노동자들은 모두 고용승계했다고 한다. 그건 다행이고...

전 경비업체와 아파트입주자회의 간 갈등은 계속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