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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톡 늬우스/짧은 늬우스

<가가멜의 박살뉴스>1000번은 틀렸다.

"기자의 양심을 지지해주는 것이야말로 신문에서 가장 중요한 것"

본 기자는 지난 밤 8시경에 999번째로 행신톡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 해주신 이평원님을 보게되었다. 너무 기쁜 나머지 캡쳐를 하고 1000번이 되실 영광을 누리시라.. 권유하는 글을 개인 담벼락에 게시하였다


여러 명의 페이스북 사용자가 댓글을 달았고 본인이 1000번이냐는 문의가 있었다.
하지만 평소에 포악하기가 하늘을 찌르고 행신톡 소속기지들에게 기사 쥐어짜기와 마감압박을 밥먹듯이 하는 본지의 편집장이 잽싸게 본 기자의 1000번 독려글을 자신의 입술까지 내놓으며 빼앗아가는 패악질이 자행됐다.

그리고 편집장은 자신이 1000번이라고 주장하는 황 ㅇㅇ씨의 댓글을 보자마자 그가 1000번이라고 행신톡기자들에게 알렸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실제로 1000번은 현재 행신동에 거주하고 있는 박상훈씨다.


내일 아침에 정정기사와 편집장의 사과를 부탁한다.

그리고 나는 박상훈씨를 만나러 가겠다.

글. 사진. 가가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