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중학교 담 밑으로 흐르는 성사천에 흙탕물이 가득하다.
오전에 야외수업을 하던 우리학교 교사 구슬과 아이들은 플라스틱 호스와 배수구를 통해서 흘러나오는 뿌연 물을 보고 많이 놀랐고 행신톡에 제보전화를 했다.
본 기자는 11월 3일 오전 10시경 성사천 현장을 방문했고 성사천 바로 옆 여성복지관 공사현장에서 넘어오는 물인 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공사현장 관계자는 '땅을 파는 과정에서 지하수가 스며나와 그 물을 빼는 작업 중이다. 며칠안에 바닥콘크리트 공사를 하면 지하수가 나올일이 없다' 라고 설명했다.
공사현장관계자의 말을 전해 들은 고양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지하수 일지라도 하천에 바로 유입되는 경우 하천이 오염될수도 있고 그대로 흙탕물을 보내면 수질오염이나 수중 생물에 영향이 있을수밖에 없다. 오탁방지막을 설치해 흙탕물을 걸려야할 것 같다" 라고 한다. 제보를 접수한 고양환경운동연합은 관계기관에 항의하고 사후관리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한다.
글. 사진 가가멜
오전에 야외수업을 하던 우리학교 교사 구슬과 아이들은 플라스틱 호스와 배수구를 통해서 흘러나오는 뿌연 물을 보고 많이 놀랐고 행신톡에 제보전화를 했다.
본 기자는 11월 3일 오전 10시경 성사천 현장을 방문했고 성사천 바로 옆 여성복지관 공사현장에서 넘어오는 물인 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공사현장 관계자는 '땅을 파는 과정에서 지하수가 스며나와 그 물을 빼는 작업 중이다. 며칠안에 바닥콘크리트 공사를 하면 지하수가 나올일이 없다' 라고 설명했다.
공사현장관계자의 말을 전해 들은 고양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지하수 일지라도 하천에 바로 유입되는 경우 하천이 오염될수도 있고 그대로 흙탕물을 보내면 수질오염이나 수중 생물에 영향이 있을수밖에 없다. 오탁방지막을 설치해 흙탕물을 걸려야할 것 같다" 라고 한다. 제보를 접수한 고양환경운동연합은 관계기관에 항의하고 사후관리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한다.
글. 사진 가가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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