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뉴스. 지난 15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회 - 청와대를 위한 10만의 함성”에 행신동 주민들이 재미있는 느티나무 온가족 도서관과 동굴 깃발을 앞세우고 참석했다.
시청 광장 집회에 참석하기 전 광화문에 들러 단식 중인 유민아빠에게 힘내시라고 응원.
이날 집회에는 김장훈과 이승환밴드가 공연으로 뜻을 함께 했다.
집회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던 “재미있는 느티나무 온가족 도서관“ 깃발과 “동네를 굴려라” 깃발. 그 동안 보아왔던 단체 깃발과는 다른 우리 동네 깃발!
시민들을 만나는 시간. 을지로 3가까지 행진을 하며 세월호 특별법의 필요성을 알렸다.
(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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