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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톡 늬우스/짧은 늬우스

책바람, 한의사 시바우가 추천한 <식물의 잃어버린 언어> 읽다~

책바람, 한의사 시바우가 추천한 <식물의 잃어버린 언어> 읽다~

어제 책바람 모임 잘 마쳤습니다.

식물이 생존하고 진화하기 위한 다양한 화학작용에 대한 책이였습니다.

책에 대한 단편적인 반응으로는

- 식물들은 각자 생존하기 위해 화학적 작용을 하고 있다.

- 우리가 먹는 음식을 요리할 때 쓰는 다양한 식물들의 역할이 있다.

- 인간 몸의 상태에 따라 어떤 식물을 먹느냐에 따라 몸 상태는 달라 질 수 있다.

- 전체적인 책 내용은 신화와 관련되어 있다.

- 신화의 대상이 식물이고 책 곳곳에 신화적인 내용이 내포되어 있다.

등등...............



2014년 마지막 책바람 모임은 12월 16일(화)에 합니다.

책 내용은 나무가 추천한 "조선왕조의 기원(존 B.던컨, 너머북스)" 입니다.

고려-조선 왕조 교체의 풍부한 역사적 유산을 읽어 내고 있는 책입니다.

올해 마지막 책바람 방학식이니 많이들 오셔서 책 이야기와 뒤풀이 함께 하세요~



아직 읽지 못한 책은 내년에 개학하면서 읽겠습니다.

- 꾸준함을 이길 그 어떤 재주도 없다.(문용식, 21세기 북스)

- 그 숨겨진 이야기(이현산, 생각나눔)

20141203 글 : 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