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후2시 서정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려
서정초 앞 방사선 장치 제조업체 입주문제 해결을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
오는 29일 서정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서정초 교육환경과 행신동 주거환경 보호를 위한 공청회- 고압 방사선 장치 실험 공장의 신출 및 일조권 침해문제에 관해'에서는 방사선 제조업체 포스콤과 반대학부모들이 각각 발제를 맡으며 시, 교육청, 주민, 방사선 관련 전문가, 원자력안전위원회 관계자, 덕양을 총선예비후보 등이 토론패널로 참여한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서정초 아파트형공장의 입주 및 허가과정, 예상되는 피해와 이에 대한 해결책들도 함께 다뤄질 예정이다. 서정초등학교 운영위원회, 고양신문이 각각 주최,주관을 맡으며 관심있는 주민들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서정초 교육환경과 행신동 주거환경 보호를 위한 공청회
-고압 방사선 장치 실험 공장의 신출 및 일조권 침해문제에 관해
주최: 서정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주관: 고양신문
일시: 2월 29일 오후 2시
장소: 서정초등학교 시청각실
남동진 기자 xelloss11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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