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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톡 늬우스/짧은 늬우스

[모집] 옥천 배바우신문, 청주마실 벤치마킹 갑시다!


“안남면에는 <배바우> 신문이 있다. 한 달에 한번 주민기자들이 기사를 쓰고 각 세대와 출향 주민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한다. '배바우'는 안남면의 지역 농산물 브랜드 이름이다. 아이들까지 모두 참여한 스티커 설문조사로 결정했다고.”


전체 주민 1500명. 옥천에서 가장 작은 마을 안남면의 ‘심쿵’한 지방자치의 실험. 그중에 마을신문 배바우신문이 있다. 신문 발행을 아이들까지 모든 주민들에게 물어서 결정하고, 편집장부터 기자들 모두가 지역주민. 한달에 한번 타블로이드 16면을 발간. 편집, 교정, 신문 발송도 다 같이 한다. 


행신동과 고양시를 뒤흔들고 있는 마을미디어 행신톡에서 옥천군 안남면 배바우신문과 청주시 청주마실로 벤치마킹을 떠날 예정이다. 7월 10일, 11일 1박2일. 가족들과 함께 가는 일정. 틈틈이 놀고, 먹고. 


그렇지만 ‘두 곳의 서로 다른 마을미디어, 마을신문을 돌아보고 고양시 대표 마을미디어인 행신톡의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고 고민해본다’는 목적은 잊지않고. 함께 하고자 하는 이들은 누구나 환영. 댓글과 이메일로 열화와 같은 신청 부탁드린다.  


안남면 마을 소개 사이트(http://www.baebau.com)


관련 기사(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72721)



청주의 마을신문 네트워크 청주 마실

청주마실은 하나의 마을신문이 아니라 모든 마을에서 마을신문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식회사. 각 동단위의 마을신문이 협동조합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제휴하는 모든 마을신문이 조합원으로 참여. 


청주마실 사이트(http://www.cjmas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