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둘리(권영빈)가 野 세월호조사위 상임위원에 추천됨~
재 미있는 느티나무 온가족 도서관 조합원이기도 한 우리 동네의 둘리(권영빈)가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으로 추천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지난 16일 둘리를 비롯한 5인의 위원을 추천했는 데 그 중 한 명인 것입니다. 특별조사위원회엔 3개소위원회가 설치되는데, 진상규명소위. 안전사회소위. 지원소위구요. 둘리가 진상규명소위장이라네요. 진짜 중요한 자리!!! 신문에 대문짝 만하게 이름이 났네요. 멋지십니다~
세월호 특별법이나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이, 참사의 진상 규명을 바라는 유가족이나 많은 국민들의 바램보다 훨씬 못 미치는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걱정인데, 둘리가 들어가셔서 확~실하게 처리해주시길 바랍니다~
관련기사 불법 퍼옴.
野, 세월호조사위 상임위원에 권영빈 추천
연합뉴스
입력 14.12.16 16:29 (수정 14.12.16 17:02)
↑ 새정치연합, 권영빈 변호사 등 세월호특위 위원 추천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전명선 세월호가족대책위원장(오른쪽 부터),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정책위의장, 전해철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 안규백 원내 수석부대표 등이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야당 추천 위원 5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새 정치연합이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와 협의해 추천한 5명은 '이명박 정부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혹사건 특검팀'에서 특별수사관으로 활동한 권영빈 변호사, 류희인 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 김서중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최일숙 변호사, 김진 변호사다.
권 변호사는 상임위원으로 특위 내 진상규명소위원회 위원장을 맡는다.
특위는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여야 추천 각 5명, 대법원장과 대한변호사협회장 지명 각 2명, 희생자가족대표회 선출 3명 등 모두 17명으로 구성된다.
이들 중 상임위원은 5명이다.
이날 야당 추천 위원이 확정됨으로써 대법원장 지명 몫 2명을 제외한 15명의 위원이 확정됐다.
firstcircle@yna.co.kr, s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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